20201022 Day4 (계획) & 전일 복기

미라클 모닝 유지.

전일 주식스터디(저녁 8시~10시넘기는 시간) 때문에, 취침이 늦어졌다.

11시 30분정도 취침했고, 4시 기상예상했다.

(세탁을 예약으로 돌렸는데,, 실수로 5시 종료로 해놧더니, 3시부터 돌아가더라.. 그래서 너무 일찍 깻다ㅠ)

이게 그 4시간이 약간 기대되는 마음이 있다.

아주 좋은 것 같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는 사실. 나머지 20시간의 삶은 이 4시간을 위한, 공격시간을 위한 준비 시간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재밌다.

 

1. 새벽에 한일

6시 조금 안된시각, 인스타 글을 남기고 장렬하게 사망하였다.

- 블로그 작성 (주식스터디 내용정리)

- 스마트스토어 개설, 스토어 사업자 전환 준비

대략 2시간넘게 실천하였다.

그리고 6시부터 9시30분까지 푸욱... 푸욱 자버렸다. 1시간만 잘 생각이었는데, 너무 꿀잠 자버렸다.

 

개선점

-> 양치 및 샤워를 하고 집밖으로 나오기. (몇시가 되었든, 피곤한 낌새, 다시 잘 것 같은 낌새가 나타나면)

 

연구는 오늘은 안땡겨서 안했는데, 연구에 대한 것도 남은 20시간동안 준비해서 4시간에 분출한다는 컨셉으로 가야할 것 같다. 혹은 퇴근전 30분~1시간정도 따로 시간을 비축해서 4시간에 분출할 수 있도록 돕자.

 

2. 오늘의 꿈

100일 100번쓰기 프로젝트 시작.

교수가 된다. 연말까지 논문 3편 작성한다.

 

3. 방해요소 최소화하기

- 유튜브, 웹툰 끊기

(Day 1,2,3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남은 시간에 류캔두잇 강의를 들으면서 다음 스텝을 준비해서 그런 듯하다.)

- 인스타, 카톡 정해진 시간에 확인하기

(피씨카톡 오늘은 안켜보겠다. 급한일이 있으면 전화로 하겠다. 밥먹으면서만 확인하겠다.)

- 술은 주 1회 계획하고 마시기

(일요일에 마라톤 대회이후에 치맥으로 마실 것 같다. 굿굿!!)

 

4. 오늘의 목표

- 점심 이후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는데, 부여잡고 논문에 때려박자. 하기 싫어도 하자.

- 논문 수정 완료!! .. 제발 오늘은!! (남은 항목 3개(쉬움) + 1개 (어려움)) & 교수님께 메일보내기

오늘은 진짜 끝낸다.

- 다음 논문 들어간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 다음논문 작성을 후루루루룩 한다는 컨셉

- 책 읽기. - 내일 새벽에 쓸 부분 뽑아놓기 -> 병정 퍼레이드

- 새벽관리를 위한 툴 하나 있어야할 거 같다. 새롭게 파지는 말고, 기존에 있는 것중에 골라서해야할듯

1. 텔레그램 2. 노션 있는데.. 노션이 나을 거 같다.

- 이렇게 여기서 하루의 계획과 복기도 하는데, 이것도 노션으로 꼬라박해야겠다.

(투 트랙으로 운영)

- 자기계발 인스타에서 취침&기상시각 공유 / 취침포스트 - 하루의한일, 내일 새벽에 할일 / 기상포스트 - 새벽에 한일, 오늘의 할일 --> 노션이랑 공유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