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느낌
좋았다가 결국엔 좋지 않았다. 하루만에 바뀔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찬란했던 꿈은 하늘로 날아갔다. 사람은 관성이란게 있기 때문에, 단번에 변화할 수 없다. 즉, 실패도 나의 계획의 일부로 편입시켜야겠다.
2. 정량 평가 (방해요소 제외)
노웹툰 (성공)
노유튜브 (성공)
노간식 - 실패, (점심 - 다이제씬1봉지(3개), abc초콜릿1개, 귤3개 / 저녁 - 마가렛트 1봉지(2개), 귤1개)
솔직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먹는 것으로 풀었다. 어제와는 달랐다 뭔가..
3. 정량 평가 (목표 달성 정도)
논문작성의 6개 체크포인트 중 가장 어려운 1개의 포인트를 가다가 실패.
책은 너무 열심히 읽어서 문제 - 오후시간에 너무집중안되서.. 책을 읽었다.. 재밌다..
4. 복기
아침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된다. 오후부터는 자꾸 시끄럽게 떠드는게 귀찮다. (물론 크게 상관은 없지만 신경이 쓰인다는 자체로 귀찮다)
4시간취침 - 1,2시간활동 - 4시간취침: 고대인들이 즐겨쓰던 취침법. 1,2시간동안 야생동물의 습격에 대비하였다고함.
즉 6~10시간을 쭉 잠드는 것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오늘 4시30분경에 기상하였는데, 그냥 그대로 삶을 살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최근에 새벽에 일어났던 경험들을 몇번 돌이켜보면 1. 기상후 생산활동하구 재취침하는 경우 2. 그냥 재취침하는 경우. 두 경우 모두 재취침은 3시간 이상 길게 되었었다. 또한 그다지 개운치 못하게 일어났던 기억들이 있다. 그런데 생산활동은 상당히 집중이 잘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장 쌩쌩할 때라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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