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을 변화시키는 미라클 모닝
[ 01일차 ]
교육의 최대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 허버트 스펜서
8월 1일 일요일, 06시 04분 기상
Silence
Insight timer 앱으로 10분간 명상.
감사 기도 & 예수님의 사랑에 대한 기도 & 시편 23편 읽기
Affirmation
나는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나는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나는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
Visualization
교수가 되서 연구를 하는 삶. 논문쓰기를 즐겨하는 삶.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신뢰와 사랑이 가득한 가정의 모습.
주식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삶.
Exercise
걷기 5분, 푸쉬업 10개 하기
Reading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 pg 07~27
인생의 목적은 사람이 느끼는 어떤 욕망이나 주관적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우리의 '행복의 추구'방식은 복리를 만들어내지 않는 다는 것을 아주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무한한 쾌락의 개념과 규율 있는 작업(노동)과 기묘한 모순을 이루게 된다.
Scribing
올해 내내 고민하고 있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정체성의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으로 정의되는가. <인디워커>를 읽고 독서모임을 하던 때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돈으로 살 수 있는건, 누구든지 돈만 있으면 살 수 있으니까 별로 가치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사랑, 우정, 충성과 같은 무형의 가치가 더 중요해보인다.”
별로 반응은 좋지 않았던거 같다 ㅋㅋ 1억도 못 모은 사람이 할 말은 아닌거 같긴하지만, 여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돈은 벌면 된다, 하지만 무형의 가치는 결제를 통해서 구매될 수 없다랄까. 그러면서 동시에 생각이 드는게.. 돈만 있으면 결제할 수 있지만 그 돈을 모으는게 힘드니까.. 그 돈을 모으는 것도 선(善) 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럴수 없느니라. 그렇게 생각하면 물질만능주의에 빠지게 된다. 돈은 나의 착한일의 결과로서 들어오는 것이 돈 자체는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어떤 역할을 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켰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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