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요즘은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원래라면 절대로 알지 못할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다. 그간 인터넷하면서 듣고 봤던 이야기들을 이 기회에 한 번 모아보려고한다. 사례에 대한 통찰이나 연구자로서의 적용은 다음 포스트에 담도록 해보겠다. 첫번째 사례, 다큐 3일 EP.61 서울남부지방법원의 72시간 1번째 사진을 보면, 21시 40분에 출근 12시간 40분경과이므로 09시에 출근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각에 새로운 업무를 계원이 가져다 주는데, 그 높이는 대략 30cm정도 (2번째 사진으로 유추가능)이다. A4 몇 장 분량인지 대략 계산해보면, a4용지의 두께는 0.14mm이지만 종이들이 접혀있고, 구김있는 .. 아침형 인간이 되는 법. 일찍 출근하는 법 지난주부터 six to six life를 살아왔었다. six to six란,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실을 운영하는 방식은 교수님 성향과 학생들에 따라서 정말 많이 달라진다. 종종 들리는 말로는 어떤 연구실은 ten to ten이라더라, 주 6일이라더라, 교수님이 퇴근하기 전까지는 못나간 다더라 등 정말 다양하다. 나의 연구실은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 생활패턴을 존중하는 연구실로써,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이 장점이다.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감기 등으로 몸이 아프거나, 여자친구와 실연을 했다던가 등으로 육체적 혹은 심적으로 타격을 입고 컨디션 안좋은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출퇴근을 적용하면, 그런 상황들을 빨리 극복하고 정상 궤도로 돌아올 수 있으며 또한.. 190615 라이딩 행주산성까지 친구와 급 라이딩.. 편도 25km, 왕복 50km였다...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힘들어서 죽을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 너무 좋아서, 힐링되었다...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밥먹고있엇고, 밥을 다먹으니까 딱 그치더라 ㅎㅎ.. 공기가 조금 차가워졌지만 더 맑아진 하늘이 이쁜 하루였다.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