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DAY6 (계획)

미라클 모닝 성공했다. 10시 취침 5시 기상 성공.

그러나 전일 마라톤으로 인한 피로감과 목적성의 부족으로 블로깅과 스스를 했어야했는데 못했다. 6시반까지 책읽고 재취침.

1. 새벽에 한일

• 독서 1시간하기
• 따뜻한 물로 충분한 샤워!

2. 오늘의 꿈

100일 100번쓰기 프로젝트 유지하자. - 오늘로써 DAY5에 도달했다.

교수가 된다. 8주동안 논문 3편 작성한다.

3. 방해요소 최소화하기

• 유튜브, 웹툰 끊기
• 인스타, 카톡은 오후6시 이후에 확인하기

→ 지난주에 돌이켜보면 점심에 인스타와 카톡으로 인한 distraction이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사실상 급한 연락 올 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안보겠다. 눈뜨고 오후6시까지 안열어보겠다. 일단 해보는 거지. 뭔 일 생기것어?

• 술은 주 1회 계획하고 마시기 - 수,토요일 (2일이네 ㅠㅠ)

→ 수요일에 대학동기형 만남에서 한 잔할거 같고.. 좀 빼볼까. 그래야겠다 좀 빼야겠다 거기서. 토요일에는 지리산 여행가기 때문에 거기서 한 잔 안할수가 없다~!

4. 오늘의 목표

• 조적벽 논문 작성 지속 - 어디 얼만큼인지 아직 감이 안잡힌다.
• 오후에는 크랙그리기 한다. - 무조건 그냥 시간을 할당해서 크랙을 그려야겠다.
• 저녁 6시까지 카톡과 인스타 안보는게 목표다! - 주의집중모드과 몽상가모드 풀가동!!
• 새벽에 할 일 명확하게 만들기. + 새벽출근 할 수 있게 뭔가 장치하나 해놓으면 좋을 듯한데.
• 3시-7시 or 4시-7시: 아웃풋의 시간, 공격의 시간
• 7시-8시: 아침식사, 샤워, 스트레칭, 산책
• 8시 출근 → 8.5 to 9 (9시10분 셔틀타고 복귀): 교수가 되어가는 시간
• wind down - 새벽에 할일 명확히, 하루 복기글 작성, 샤워, 종아리 마사지 및 취침

인스타 할 시간이 없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