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 ETC

20201026 주말 반성

1. 하루 느낌 & 반성

금요일에는 약간 안일했다.

전일 논문 초고를 송부드리기도 했고, 그래서 점심을 다소 길게 먹었다.

점심때 템포가 깨진 케이스 - 거의 점심시간 1시간30분 사용하였고, 연구실 복귀후에도 그 잔상이 남아서 시간들이 손상되었다.

그래도 남은 3,4시간에 집중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했고 어느정도 달성하였다!(짝짝)

그리고 1시간 조퇴해서, 진짜 불금을 보내버렸다. 새벽1시까지.. 너무 재밌게 놀았다.

중요한건, 그 덕분에 토요일을 다소 힘들게 보냈다.

토요일의 아침시간을 활용못했고 - 기억을 잃었고, 2층 행거가 무너졌고,,, 1시약속이었는데 그 전까지 그냥 집에서 어어...거의 반 송장상태로 있었다.

토요일의 오후시간 - 지리산 팸과 단합대회했고, 그 기세를 몰아서 저녁약속도 잡아버리고 잘 놀았다. 그리고 밤에 잠이 안온다. 전날에 저렇게 술마시고 놀아댔으니까,, 그래서 새벽12시30분에 일어나서 책읽고, 스스로의 삶을 반성하고,, 스스좀 하고 그렇게 지냈다.

일요일의 아침시간 - 정신차리고 청정을 실시. 방이 아주 깨끗해지니까 마음도 너무 좋더라

일요일의 오후시간 - 이어서 SETEC에서 하는 메가쇼에 방문. 바이어의 입장으로, 바이어의 눈으로 다녔고, 몇몇 업체와 얘기를 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마라톤 레이스 까지! 그리고 10시에 취침까지 잘했다구요~

2. 정량 평가 (방해요소 제외)

  • 노웹툰 - 성공 (주말내내 성공)
  • 노유튜브 - 성공 (주말내내 성공)
  • 노간식 - 성공 (주말에는 약속 때문에 케이크같은거 먹었는데 그정도는 괜찮고, 야식같은걸 손에도 안댔으니까 성공이다!)

3. 정량 평가 (목표 달성 정도)

  • 다음 논문 준비 - 진행중 (안일하다 아직은, 그래도 그냥 시간투입이 답인거같다.)
  • 책읽기 - 잘했고.
  • 강의 듣기 - 강의가 조금 템포가 느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