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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 ETC

180518 오늘의 감정

요즘 추구하는 내용

1. 하루 30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기 (잃어버린 나를 찾기, 내가 누구인지, 요즘 어떤지 생각하는 것이지)

(idea ted에서 본 내용 : https://ideas.ted.com/why-we-owe-it-to-ourselves-to-spend-quiet-time-alone-every-day/)

2. 매일 운동하기 (주중:헬스, 주말:스포츠)

3. 아침 5시의 기적 실천하기 (계획-행동-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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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글과 계획-실천-검토의 단계를 통해서 나름 의미있는 연구적/개인적 성과를 얻었다.

그런 점이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력과 졸림 때문에 힘들었다. 퇴근도 6시30분에.. 도저히 더는 못하겠어서 나왔고.

아마도 점심 농식이 소금국이 나와서 인가보다..


아침-밥 반공기+스팸or참치+김치+계란후라이+선식+우유200ml

점심-??

저녁-구운달걀 3개+바나나1개+닭가슴살1팩


이렇게 먹고있는데..

점심이 쓰레기니까 기분이 안좋아!!

맛있는걸 먹어야하는데, 농식 요즘에 너무 맛도 없고, 반찬도 너무 구식이라서 슬프다.


어제 먹었던 학관 점심 돈까스가 떠오르던 날이었다.

앞으로 점심에 대해서 심대한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

농식은 넘나 노맛.. 두레도 요즘 상태 너무 안좋던데


후. 지금도 너무 배가 고프다

그래서 더 힘이 없는 걸 수도 있겠다 싶네


그거 말고는, 

하루 30분 disconnect! 꽤 좋은 것 같다.

오늘은 토요일에 뭐하고 놀지 계획을 짯는데, 아주 신박해

하고 싶은 것들을 엮어서 만들었다.


독서모임 - 이동 - 아녀자와 수영 - 독 

노는 토요일에는 액티비티를 해야쥐!!


- 시간때문에 토요일에 못하지만 하고 싶었던 것

영화 버닝 - 볼 시간이 안난다 ㅠ 일요일에 봐야할거 같은데, 그럼 연구실을 못가니까 살짝 고민스러움

자전거타고 한강가기 - 거의 매주 가는 느낌이지만, 수영으로 대체하겠다.

- 일요일 계획짜기도 실패했다, 그건 내일 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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