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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 ETC

190521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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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쓴다는 행인7님의 블로그글에 대한 공부를 안쓴지 벌써 6일째라니..

시간 참 빠르다.. 이것 저것 연구관련 일을 하다보니까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사실상 이게문제야. 조금 하다가 마는것. 차라리 안하는것도 아니고, 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을 보면 훌륭한 친구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하나를 시작하면 그래도 최소 6개월은 하는거 같음 (c.g. 수영, 스쿼시, 헬스 등) 

그에 반해 나는 아직 훌륭한 사람들의 행동 습관을 많이는 못 따라하고 있는 것같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일단은 훌륭한 사람들이 했던 행동들을 따라하고, 글을 베껴적고 (필사), 그런 것에서 시작을 해야겠다.

오늘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다... (원래는 당연한 기상 시각이었지만, 여타 마음의 문제로, 그러지 못하고있었다.)
특히, 전날 밤에 연구실에서 밤을 새고 (일요일 밤인데!), 첫차타고 집에와서 한두시간?정도 자고 일과를 시작했었다.

덕분에 너무졸려서 09시 취침하고 06시 기상을 하게 되었다. 이 좋은 기회를 잡아서 앞으로도 유지해야겠다. 훌륭한 친구들은 항상 하나를 시작하면 꾸준히 한다. 물론 그들도 지켜나가면서 힘든 점도 분명있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들을 것이다. 하지만 결과를 보면 그들은 해냈다.

따라서, 그런 마음의 변동이 있더라도, 나는 나의 초심을. 처음에 계획했던. 나의 마음과 생각이 이루어냈던 그 이상향을 보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유지해야할 나의 초심은 무엇이냐?

11시-06시 취침.
이것이 핵심.

일어나서, 명상, 폼롤러+수건으로 목스트레칭, 일기 쓰기

 

아침을 먹을지 안먹을지 요즘 좀 고민이긴하다.
간헐적 단식을 해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솔직히 말하면, 아침을 먹는 시간이 조금 아깝다. 20분-30분정도인데,
기존까지는 아침을 먹으면서 유튜브보고 (단순 재미용, 게임), 그러다 보면 뭔가 템포를 놓치고, 그런 아침의 기운을 잃어버리는 그런느낌이야.. 
마음같아서는 해독쥬스를 만들어서 마시면서 Scribing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해독쥬스 만들기가 쉽지 않다.. 너무 귀찮달까.. 이거는 좀 생각을해서, 양을 좀 줄이던지 재료의 갯수를 줄이던지해서 타협점을 찾을 만도하다.

잘 모르겠고 우선은, 하나에 집중한다
11시 취침 - 06시 기상 / 명상,폼롤러+수건,일기쓰기

OK!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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