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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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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이 되는 법. 일찍 출근하는 법 지난주부터 six to six life를 살아왔었다. six to six란, 새벽 6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에 퇴근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실을 운영하는 방식은 교수님 성향과 학생들에 따라서 정말 많이 달라진다. 종종 들리는 말로는 어떤 연구실은 ten to ten이라더라, 주 6일이라더라, 교수님이 퇴근하기 전까지는 못나간 다더라 등 정말 다양하다. 나의 연구실은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 생활패턴을 존중하는 연구실로써,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이 장점이다.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감기 등으로 몸이 아프거나, 여자친구와 실연을 했다던가 등으로 육체적 혹은 심적으로 타격을 입고 컨디션 안좋은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출퇴근을 적용하면, 그런 상황들을 빨리 극복하고 정상 궤도로 돌아올 수 있으며 또한..
190615 라이딩 행주산성까지 친구와 급 라이딩.. 편도 25km, 왕복 50km였다...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힘들어서 죽을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이 너무 좋아서, 힐링되었다... 비가 왔었는데, 다행히 밥먹고있엇고, 밥을 다먹으니까 딱 그치더라 ㅎㅎ.. 공기가 조금 차가워졌지만 더 맑아진 하늘이 이쁜 하루였다.
헬스기록 (190610-0615) 지난주에는 운동을 못갔다.. 핑계반 바쁨반.. 근데 진짜 뭐가 바빳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이게 focus to do를 사용해서 업무관리 및 뽀모관리를 실시하면서 살아야겠다. Anyway, 좋아 너무 빠르게 가려고하지말고 천천히가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