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 ETC

191028 (월) 국내주식 시황점검 (주식, 재테크, 급등주, 테마주)

아스타

미생물 진단 기기 수출 기대감에 상한가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동사 미생물 진단 기기가 올해 유럽에서 인증을 받았고 내년에는 중국과 미국에서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암 진단기기는 개발이 완료되어 있지만, 인허가 작업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라며 3~4년 내 판매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삼륭물산

자회사 SR테크노팩,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신기술 상용화 소식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인 플라스틱 식품용기 제조업체 SR테크노팩이 유가공 전문기업 푸르밀과 함께 플라스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산소차단 코팅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활용해 음료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해당 제품 플라스틱 컵은 신기술 적용에 따라 폐기물이 아닌 재활용으로 분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싸이토젠

日 시믹과 글로벌 마케팅 계약 체결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시믹(CMIC)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 CMIC이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를 통해 싸이토젠은 글로벌 제약업계, 연구소 등 고객들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제안과 계약과정에서 CMIC의 지원을 통해 좀 더 원활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한편, CMIC은 일본 신약개발의 80% 이상을 지원하는 일본 CRO(의약품 개발 지원)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우리로

양자암호키 광자 펄스 검출 장치 관련 특허 취득에 급등

▷동사는 지난 25일 장 마감 후 광자 펄스 검출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본 특허는 양자암호키 광자 펄스 신호를 검출하는 장치에 관한 것으로, 동사의 양자암호통신용 신제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치료제 뇌졸중 치료 가능성 확인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 신약후보물질(CordSTEM-ST)의 임상 1/2a상 결과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해 뇌졸중을 치료하고, 항염증 및 신경재생·혈관신생 관련 단백질을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바이오마커로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임상 총괄책임자인 김옥준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는 지난 27일 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신경과학회(World Congress of Neurology)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제시했음.

칩스앤미디어

3분기 안정적 실적 달성 및 4분기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등에 강세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으며, 4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당사추정 4분기 예상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3억원(+15.4% yoy), 영업이익 17억원(+47.6%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관련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비디오 IP의 제품 확대와 및 고객다각화가 추진되고 있고, 신규 제품인 컴퓨터비전 관련 제품의 시장 진출도 예상되고 있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럭슬

中 장강증권과 MOU 체결 속 거래재개 첫날 상승

▷동사는 2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10월24일 채권자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서를 냈지만, 소를 취하해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밝힘. 이에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산신청 사유 해소로 지난 10월25일 거래가 정지됐던 동사의 주가가 금일 거래재개된다고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장강증권(长江证券)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밝힘.

오스코텍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순항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SKI-O-703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 가지 용량으로 3개월간 투여하는 이번 시험에서 현재까지 49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약물이 투여됐고, 이중 15명은 임상시험이 모두 완료됐다"며, "임상 1상시험과 유사하게 가벼운 경증 이외에 약물투여를 중단할 만한 어떠한 중증 이상 반응도 보고되지않는 등 SKI-O-703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서도 경쟁 약물들과 다른 탁월한 안전성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나무가

내년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A시리즈 미드엔드 스마트폰 진입 효과로 내년 50%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A시리즈 주력모델에서 핵심벤더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그동안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상황이었다고 밝힘.

▷또한, 3D 카메라 기술력과 관련해 국내외 주요 제조사 및 센서와의 협력 관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에스앤에스텍

내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소재 업종 중 어닝 모멘텀이 가장 부각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 1,150억원(전년대비 +40.2%), 영업이익 240억원(전년대비 +128.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소재 국산화 수혜로 인한 고객사 내 M/S 확대, 고객사 7nm 공정 가동으로 비메모리향 매출 급증, 中 Display 업계 증설 및 OLED 수요 호조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3분기 영업이익은 41억원(전년동기대비 +211.8%)을 기록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바이넥스

관계사 에스바이오메딕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 정부 우수성과 선정 소식에 상승

▷동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언론을 통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동욱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진행 중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2019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힘.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s)로부터 고효율 신경세포분화방법을 이용한 난치성 세포치료제 개발'임.

▷이와 관련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본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척수손상, 파킨슨병세포치료제 외에도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휴온스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제품 다양화 및 수출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특히, 의약품 부문에서 국소마취제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로 고성장 지속 및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 진전이 기대되며, 3분기부터 수탁 부문 점안제 증설 효과 본격화로 성장률이 제고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본업에서의 지속적 성장성과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 고려 시 현재의 주가수준은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7,000원[신규]

코웰패션

화장품 판매 업체 주식회사 참존 지분 100%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지난 25일 장 마감 후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등을 목적으로 화장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 업체인 주식회사 참존 지분 100%(2,500,000주)를 25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11.4% 규모이며, 신주취득예정일자는 2019년11월29일임.

바이오리더스

美 소아신경학회서 DMD 치료제 비임상 결과 발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뒤센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의 비임상 결과를 미국 소아신경학회(CNS, Child Neurology Society)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힘.

▷이번 비임상에서는 뒤센 근디스트로피 연구에 주로 사용되는 MDX 마우스 모델(근육 손상과 약화가 증가되는 동물 모델)을 이용했으며, 실험결과 치료제(BLS-M22)를 투여하는 효력시험을 통해 주목할 만 한 근육의 증가와 운동성 향상 등의 결과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원익머트리얼즈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상회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 3분기 영업이익이 118억원(전분기대비 +24%)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이는 NAND 업황 회복,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재고 축적 효과, 10월 中 국경절 대비 선제적 조치 등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둔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내년 실적은 점진적 메모리 업황 회복과 소재 국산화 확대 영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35,000원[상향]

스타모빌리티

최대주주 대상 34.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최대주주 루플렉스 1호 조합 대상 34.99억원(1,301,115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의 발행가액은 2,690원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2019년12월6일임.

SKC코오롱PI

3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동사는 3분기 영업이익이 144.6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1.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643.64억원, 87.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8.0% 감소.

씨유메디칼

中 커즈싱로봇유한공사, 세계 최초 베드타입 모듈형 수술로봇 시연회 완료 속 급등

▷언론에 따르면, 中 커즈싱로봇유한공사가 주최한 '제1회 커즈싱 수술로봇 국제 학술포럼'이 중국 베이징 현지에서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이번 시연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베드 타입 모듈형 수술로봇'인 '이지아폴론'이 첫 선을 보였음. 인민해방군총병원의 위훙카이 교수는 이지아폴론을 활용해 일반적인 복강경 수술보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 수술인 신장암 절제술,방광·소장 문합술 등을 성공적으로 시연한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동사는 자회사 씨유에이치아이써지칼을 통해 커즈싱로봇에 수술로봇의 주요 부품과 소모품의 20%를 향후 10년간 공급하기로 한 바 있음.

아이크래프트

中 QR코드 부착 의무 정책 시행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내년 1월부터 자국 내에서 유통되는 7개 주요 상품군에 대해 추적이력시스템(2차원 QR코드)을 부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중국 현지 업체인 ZHIWEI IOT TECH, BEIJING XINYUE, KTC(RONDOR ENTERPRISES LIMITED) 3사와 정품인증 솔루션 '브랜드세이퍼' 공급계약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인산가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각각 18.37억원, 75.1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7%, 7.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순이익은 15.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세미콘라이트

액트(종목홈) 지분 인수 완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5일 주식양수도계약 잔금 지급을 완료해 종합 연성회로기판(FPCB) 솔루션 업체 액트 지분 14.47%를 취득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최대주주변경 완료와 함께 오는 11월19일 유상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라며, 액트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통해 고객사에 대한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마크로젠

AXL을 포함하는 융합단백질 및 암 진단용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AXL을 포함하는 융합단백질 및 이를 포함하는 암 진단용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특허권을 활용해 환자 시료에서 암 유발 원인 유전자를 검출하고 효과적인 표적 치료제를 처방하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정밀의학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해당 융합유전자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새로운 치료제 혹은 치료법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세틀뱅크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소폭 상승

▷동사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19년10월28일부터 2020년4월27일까지이며, 계약체결기관은 한국투자증권임.

유바이오로직스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과 무상지원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동사는 신규시설투자 정정공시를 통해 2019년9월24일 콜레라 백신 생산시설 추가증설에 대하여 93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으나, 금일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BMGF)이 약 471만 달러를 무상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동사의 실제 투자 금액이 약 458만 달러로 변경됐다고 밝힘.

에이치엘비

FDA 미팅 실패라는 찌라시에 2일 연속 급락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처(FDA) 허가 신청에 나섰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가 급락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양새다.
▷회사 측은 “미팅 결과는 미팅일로부터 한 달 내에 FDA가 보내오는 미팅 의사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 ‘미팅 결과’라고 언급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울러 “민감한 시기를 틈타 대주주 지분 매각설을 비롯한 루머가 생성, 유포되고 있으나 이러한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및 호재성 뉴스에 상승세. 현대차 제치고 시총 3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분기 영업이익이 23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5.6% 증가하면서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실적 외에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성장 기대, 협력사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신약 허가 추진 소식이 상승 동력으로 평가된다

카카오.SKT

지분교환 및 전략적 파트너쉽에 강세

▷SK텔레콤은 3,000억원 규모의 자기 주식을 카카오에 매각하고 카카오 주식을 3,0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이번 주식 교환을 통해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를 보유하게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양사는 향후 통신·커머스·디지털 콘텐츠·미래 ICT 등 4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이익 부진여파로 약세

▷호텔신라가 지난 25일 공시한 올해 3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1조4,7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0.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74억원으로 15.6% 감소해 시장 전망치에 못 미쳤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0만4,000원으로 낮췄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시내 면세점 경쟁 심화, 공항 임차료 상승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출국자 감소 등에 따른 공항 면세 부진, 홍콩 등 해외 면세점 부진 때문"이라며 "홍콩 면세점은 -30억원 수준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공장압수수색 소식에 약세

▷한올바이오파마가 내부 고발자의 고발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 24일 공장을 압수수색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의약품을 생산하기 위한 GMP 인증 과정과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스템바이오텍

임상3상 실패에 2거래일 연속 급락

▷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통계 분석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송원산업

3분기 실적부진에 약세

▷ 지난 25일 송원산업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261억원을 크게 밑도는 금액이다.

▷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폴리머안정제의 판매량이 예상을 하회한 점도 있지만, TPP와 윤활유 산화방지제 등 기타사업부의 손실이 확대된 것이 부진한 실적의 주원인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스타모빌리티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 이날 스타모빌리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주당 2690원의 보통주 신주 130만1115주를 최대주주인 루플렉스 1호 조합이 배정받을 예정이다.

현대로템

3분기 적자 확대 소식에 약세

▷ 지난 25일 현대로템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외 철도 수주건에서 생산지연과 설계변경 등 비용이 여러 차례 발생하고, 2017년에 저가 수주한 국내 철도 물량의 생산도 본격화되면서 손실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더딘 철도부문의 매출 개선은 실적 안정화 기대감을 보다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