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 ETC

191030 (수) 코스닥 코스피 시황점검 (주식, 재테크, 급등주, 테마주)

나이벡

펩타이드 기반 항암제 항암효과 입증 소식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펩타이드 기반 항암제를 기존에 사용 중인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병용투여시보다 동사 펩타이드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종양은 500% 이상 감소했으며, 암 전이 억제율은 기존대비 700~800%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 병용투여에서 동사 독자 펩타이드의 치료효과가 월등히 탁월하게 나왔다며, 펩타이드 항암제를 적용한 생체 내 실험 결과 암치료에서 극복하기 어려운 재발암과 전이암에도 치료효과가 큰 것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에스에이

국내 주요 콘텐츠 분야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인수합병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선우프로듀스가 OTT 및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포함해 콘텐츠 분야 국내 메이저급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접촉하며 인수합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10월18일 동사의 최대주주 이엔케이컨소시엄은 선우프로듀스 주식회사 외 4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대주주변경 예정일은 11월19일임.

코웰패션

높은 실적 안정성 분석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벨류에이션 부담은 낮고 실적 안정성은 높다며, 매수 관점에서 접근을 추천한다고 밝힘. 또한, 언더웨어 및 의류 브랜드 판권 추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지속될 전망이며, 브랜드 인수를 통한 카테고리 다양화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힘.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01억원(전년대비 +12.8%), 925억원(전년대비 +16.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000원[유지]

파워로직스

3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동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71.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9.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기간 매출액은 3,318.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9% 증가.

옵티팜

장기이식용 복제돼지 관련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돼지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동사는 본 발명에 따라 이종장기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메가엠디

주요 임원 지분 감소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전자공시를 통해 10월24~29일 장내매도로 등기임원인 손성은씨의 주식 보유 비율이 기존 6.39%(1,476,672주)에서 2.79%(644,763주)로 3.60%(831,909주) 감소했다고 공시. 이에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기존 51.16%에서 47.56%로 3.60% 감소했음.

이테크건설

3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동사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70.54억원, 6.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6.43%, 92.50% 감소했다고 공시.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43.1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8.94% 증가.

광진실업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부인에 하락

▷동사는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로부터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에 대한 제안을 받은 사실이 있었으나, 매각하지 않는것으로 결정됨을 확인했다고 밝힘.

유니맥스글로벌

유상증자·CB발행 결정 유예 결정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라카이코리아가 제기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됐다고 공시. 이에 114.96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10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소송대리인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하여 검토 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비소프트

최대주주 변경 속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변경전 최대주주 등의 장내매도로 최대주주가 (주)에이티글로벌홀딩스에서 오명식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오명식의 지분 소유비율은 5.67%임.

대원

참존글로벌워크 지분 취득 및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등에 강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국내 섬유 관계사와의 시너지창출 및 향후 베트남 유아동시장 진출 계획을 목적으로 유아동 의류제조 및 유통업체인 (주)참존글로벌워크 지분 100%(30,932,000주)를 154.66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5.39% 규모이며, 신주취득예정일자는 2019년11월30일임.

▷아울러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2019년10월30일부터 2020년10월30일까지이며, 계약체결기관은 대신증권임.

에이비프로바이오

14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의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3%, 4%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10월31일임. 발행 대상은 메리츠종금증권임.

코센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처리 사업 진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 처리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액티바를 이용한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 유리고화(glassification) 소재 전문기업인 칸테움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편, 무기이온교환체 액티바는 수질 및 대기 오염을 유발하는 화학적 오염체들을 유리고화를 통해 재처리하는 데 특화된 필수 소재이며, 고준위 방사성 핵폐기물을 저비용으로 99.53% 안전하게 영구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손오공

최대주주 마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에 상승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동사의 최대주주인 美 완구업체 마텔의 3분기 순이익이 7,060만달러(약 829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증가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같은 기간 매출도 14.8억달러(약 1조7,300억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 증가. 이 같은 소식에 마텔은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20% 이상 급등세를 기록.

뉴프라이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하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장 마감 후 동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지연공시에 따른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한다고 공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2019년11월21일임.

에스티아이

용인공장 신축공사 준공예정일 연기 속 약세

▷동사는 신규시설투자 정정공시를 통해 준공예정일이 2019년10월31일에서 2020년2월20일로 연장됐다고 밝힘.

아모레G

3분기 깜짝 실적에 강세

아모레G는 이날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천20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천704억원으로 7.4% 늘고 당기순이익은 1천123억원으로 108.5% 증가했다.

지누스

상장 첫날 급등

지누스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의 베스트셀러 업체로 유명한 매트리스 제조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6천218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해 올해 하반기 코스피 '대어급' 공모주로 주목받았다.

기존 텐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침대 등 가구사업을 시작했고, 자체 브랜드 온라인 판매로 판매 방식도 바꿨습니다.

이어 세계 최초로 매트리스를 박스에 넣어 판매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에 성공하면서 2015년에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업체로 선정됐고, 코스피 재상장에 성공한 것입니다.

지난해 기준 지누스의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 점유율은 27%가 넘습니다.
이윤재 지누스 대표는 오늘(30일) 코스피 시장 상장 후 간담회를 열고 “캐나다에서도 온라인 넘버원 브랜드가 됐고, 올해는 호주·일본 등 5개국에 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리츠

상장 첫날, 국내 5개 상장리츠 중 시총 최대 종목

롯데리츠는 롯데쇼핑[023530]의 백화점 4곳, 마트 4곳, 아울렛 2곳 등 연면적 총 63만8천779㎡(19만평)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한다.
이들 부동산의 감정평가액은 약 1조5천억원에 이른다.
롯데리츠는 해당 자산에서 나오는 임대 소득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내년 연간 목표 배당수익률은 6.3∼6.6%다.

롯데리츠는 롯데쇼핑이 보유한 84개 점포에 대해 확보한 우선매수협상권(ROFO)을 바탕으로 앞으로 롯데쇼핑 부동산 추가 편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호텔·물류 등 롯데그룹 내 다른 계열사 자산 편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리츠는 장기 책임임대차 계약으로 10년간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하고 향후 추가 자산 편입 등 중장기 성장 동력도 갖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천500원을 제시했다.

현대제철

3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

현대제철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이 5조4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6% 줄고 영업이익은 341억원으로 66.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깜작 실적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은 1조6천356억원으로 25.3% 늘고 당기순이익은 709억원으로 28.2% 증가했다.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라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한전선

1000억원대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강세

이날 대한전선은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2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Full Tunkey)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협주

북한의 금강산 시설 철거 대면회담 거부소식에 약세

북한이 금강산 관광 관련 논의를 위해 우리 정부가 제안한 대면 실무회담을 거부하고 문서로 논의를 하자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경협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아난티는 전일 대비 300원(2.55%) 내린 1만1450원에, 좋은 사람들은 100원(2.81%) 하락한 3460원에, 한창은 95원(2.79%) 빠진 330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외 일신석재(-2.28%), 남광토건(-2.16%), 푸른기술(-2.63%), 에코마이스터(-2.84%), 인디에프(-1.90%), 대아티아이(-2.26%), 대명코퍼레이션(-0.90%) 등도 약세다.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면 실무협상을 거부한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북측은 지난 25일 금강산 관광지구의 우리측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내왔고, 이에 우리 정부는 28일 남북 당국 간 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

특히 북측의 통지문에는 `별도의 실무회담을 가질 피룡가 없다`는 취지의 문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젠

핀테크에 이어 P2P성장 기대감에 '상승'

글로벌 컨설팅기업 EY(언스트앤영)이 발표한 '2019 핀테크도입지수'에 따르면 한국 핀테크 도입지수는 올해 67%로 2017년 33%에서 2배 넘게 늘었다. 이 지수는 최근 6개월간 2개 이상의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을 수치화 한 것이다. 특히 기술 발달로 편의성이 증대되고 관련 규제가 완화돼 사용률이 꾸준히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핀테크 시장 신규 투자 규모도 2013년 연간 23조원에서 지난해 134조원으로 연평균 42.7%씩 늘어났다. 토스나 카카오페이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씨티젠의 계열사인 라이브저축은행은 핀테크 모바일앱 개발 투자 등에 힘쓰고 있으며 P2P 서비스까지 이어가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스에이

투자 기대감에 '강세'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스에이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에스에이의 지분을 대거 취득한 선우프로듀스가 동영상서비스(OTT) 및 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포함해 콘텐츠 분야의 국내 메이저급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접촉하며 인수합병(M&A)을 시도하는 등 '몸집 불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M&A설에 대해 이에스에이 측은 “아직 정해진 건 없다. 다만 최근 최대주주 변경이 된 후 안정된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M&A를 검토하고 있는 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게임주

중국 정부 '삼국블레이드' 판호 발급에 게임주 급등

액션스퀘어(종목홈)(205500) 주가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20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와이제이게임즈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엠게임(종목홈)(058630), 드래곤플라이(종목홈)(030350), 액토즈소프트(종목홈)(052790), 넥슨지티(종목홈)(041140), 펄어비스(종목홈)(263750) 등이 줄줄이 오름세다.

중국 정부가 게임사를 대상으로 판호 발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5일 중국 광전총국(판호발급부처)은 중국 넷이즈가 배급할 예정인 국내 게임 ‘삼국 주장록’에 대한 게임 판호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액션스퀘어 측이 “이번에 판호를 받은 삼국주장록은 중국업체인 넷이즈의 게임으로 삼국블레이드와는 다른 게임”이라고 해명에 나서며 상황이 급변했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게임은 중국에 수출하는 국산 게임이 아니라 국내 업체가 현지 업체와 일부 제한적인 협력을 통해 현지 업체가 개발한 중국산 게임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오전에 급등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오후 들어 일제히 상승분을 반납했다.

미스터블루

3분기 '깜작 실적' 소식에 강세

미스터블루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3.5% 늘어난 250억원, 당기순이익도 616% 늘어난 80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출시된 에오스 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고, 출시 16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당시 10개의 서버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에오스 레드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버를 추가 증설한 끝에 현재 총 14개의 서버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는 “경쟁게임 출시에도 불구하고 에오스 레드의 트래픽이 지속 상증 중이다. 게임의 핵심 지표인 동시접속자수(MCU)는 3차 서버 증설을 통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며 “게임 사업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5% 증가하며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스터블루의 주력 사업인 온라인 만화와 웹툰 사업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스터블루 자체 플랫폼 가입자수는 지난해말 441만명에서 현재 485만명으로 늘어났고 플랫폼 거래액도 176억원을 기록했다.

다날

‘페이코인’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 도입한다

통합결제 플랫폼 기업 ‘다날(064260)’의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은 지난 29일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인 ‘웁살라 시큐리티’·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 전문 회사 ‘옥타솔루션’과 페이코인 본사에서 암호화폐 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 기반의 암호화폐로 블록체인 기반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달콤커피와 도미노피자·KFC 등 다양한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편의점을 포함한 약 500여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에이치엔티

엠디이와 자율주행 관련 공동프로젝트 박차

에이치엔티 측은 “자회사 엠디이·우모(UMO)와 협력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이른바 ADAS 기술과 AI 솔루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부품 뿐만 아니라 완성차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AS가 탑재된 ‘고사양 블랙박스’와 AI 기술이 적용된 ‘객체 인식 솔루션’ 기술력을 가진 ‘엠디이(MDE)’와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진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PQ1MUGIW/GA07

팜스빌

비타민 전문브랜드 ‘비타민스토리’ 미국 아마존 입점

“당사는 최근 분야별 전문브랜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중국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티몰’, 러시아의 최대 드럭스토어 ‘빠드로쉬카’ 입점에 이어 금번 ‘아마존’ 입점도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국내에서의 MS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퀀텀점프하여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팜스빌은 다이어트전문브랜드인 ‘악마다이어트’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샤오홍수와 티몰을 통한 중국 시장은 물론 몽골 시장까지 진출하여 K-푸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이날 오전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10㎿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00억원이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에 관해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시를 유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