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LD & ETC

(97)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어제 그런 경험을 하였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누군지를 알게 되는 그런 경험 일단 이야기하기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좀 말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글쎄 어렸을 적부터 뭔가 부모님께 이야기를 잘하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같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뭐 숙제를 했는데 어떻게 됐고,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잘 안하고 거의 굵직굵직한 이야기. 시험을 봤다. 잘봤다. 다음주 수학여행이랜다. 뭐 이런거?.. 이러한 성격은 친구들과의 관계, 연인과의 관계에서도 지속이 되었는데 그래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잘 못하게 되었다. 고래서 좀.. 그게 계속 스스로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말을 많이 못해봤으니까 잡담 능력이 떨어지는 거지 여튼 그런 내가 얼마전에 알게된 어떤 여성분이랑 카톡하면서 ..
180524 연구 어제 저녁계획대로 (조금 수정을함)11시30분 취침 - 07시 30분기상하였다.사실은 05시30분 (자동으로 눈이떠져서)기상했는데, 일부러 더 잤고06시30분에도 눈이 떠졌는데 비몽사몽하다가 잠들고, 07시30분에 알람듣고 깻다. 그리고 샤-밥-준비-출근직전8시30분에 나갈예정이다. 오늘은 진짜 초안 마무리(3.3~5장까지)하고기둥 준비 시작들어가야겠다.8시간 푹잤으니 힘내서 할수있겠지?오늘도 화이팅!
180523 연구 어제 12시취침 - 06시30분기상 - 07시30분기상 - 08시30분 기상 그래도 샤워-밥-출근 공식은 지켰다.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빈둥거리지 않고 1시간 컷으로 출근하였다. 8시간 자니까 확실히 효율이 좋더라.초안 마무리 50%이상 하였다. 힘이 난다 논문수정하면서 막 힘이 솟아나!운동도 마찬가지, 스쿼트 80까지 쳤다오늘. 최대무게 달성 ㅎㅎ 여튼 피부과 일정때문에 빠른퇴근을 하긴했지만, 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늘은 11시30분취침-7시30분기상 하려고한다.굿잠굿연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