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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멤버쉽 본격 해부!! 네이버가 6월1일부터 월 구독료 4900원의 네이버플러스멤버쉽을 발표했다. 이를 미국의 아마존, 유튜브 구독시스템과 비교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보자. 네이버 아마존 아마존프라임을 통해서 연간회비 79불 → 119불의 구독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튜브 광고 없이 음악 감상만 가능한 '유튜브 프리미엄 뮤직' 9.99달러에 제공 영화 등 영상 포함한 '유튜브 프리미엄'은 11.99 달러 가치 평가 아마존은, JP모건의 발표에 따르면 실질가치는 $784에 이른다고 한다. 이것저것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유튜브는 세계 1위 동영상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광고제거만 하더라도 충분히 이용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유인이 된다. 네이버는? 너무 계산적으로 가격을 산정한 것 같이 느껴진다. 지금 당장 이미..
2020.05.13 "실험 언제 끝나?" "거의 끝났어요." "아직 많이 남은 거 같은데?" "겉보기에는 그런데, 자세히보시면 다 부셔졌어요" "When dose the test end?" "It's almost done" "I think It has a long way to go." "Everything looks fine on the surface. But all components got a lot of damage in depth"
노션(Notion) 느낀점 (1) 노션(Notion)의 사용 시작 중요한건, Tools(도구)가 아니고 User(사용자)이다. 결국, 어떤 방식으로, 어느 정도 깊이로, 사용하는 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처음에 겉보기로는, 너무 멋지고, 간지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 느낌이 났지만, 결국 직접 써보니까 크게 뭣도 없다. 그냥 To-do list 정도로만 아직은 인식된다. 그렇지만, 기대되는 점 하나는, 여기서는 page끼리 relation을 줄 수가 있어서, 조금 더 복잡한 관계를 나타내기에 좋다는 것이다. 일단은, To-do list 및 글 작성용도로만 작성하면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보면은, 더 깊은 이해와 함께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상,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인생 system을 구축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