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른사람을 바꾸겠다는 '오만'에 대하여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거리라서 생각해서 적고있는데, 적으면 적을수록 사실 (복잡하고 주관적 요소가 많이 관여해서)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인생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G님이 제기한 의문은 다음 2가지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아요. 질문1. 타인의 생각(입밖으로 꺼냄)을 어디까지 인정해줘야할지 (나와 가치관이 다른 경우에 대해서) 질문2.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면, 맞다아니다의 가치평가를 해도 되는 것이 맞는지 (생각-행동-습관-인생이기 때문에) -- 일단 질문2에 대해서.. 가치평가의 대상이 사람이든 세상이든 정치든 가치평가는 해야합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봤을때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 거죠. 아닌걸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 거기서부터 나의 가치관이 형성되는게 아닐까요. 이 험한 세상.. 자신감 관련 명언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개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보았는가. 수확의 기쁨은 흘린 땀에 비례한다. -윌리엄 블레이크 이미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의 낭비이다 - 메이슨 쿨리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좋다고 굳게 믿으면 힘이 생기는 법이다 - 괴테 인간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윌리엄 제임스 나를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 니체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다 - 스티븐 잡스 이성으로 비관해도 의지로서 낙관하라 - 안토니오 그람시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 - 샤.. 매달 1번씩은 완독해야하는 고전, 카네기 인간관계론 오늘 아침 친한 친구들과 카톡방에서,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나의 모습을 인지했다. 누구는 말은 이렇게하면서 자기 실속은 다챙기고 있었네~, 누구는 겉과 속이 달라서 신뢰하기 힘들다~ 등등.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카톡방이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동시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니까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공간이기도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에게까지 확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이렇게 남을 까내렸다는 사실을 내 친구들이 알게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이 없을 때 내가 (비슷한 방식으로) 그들을 까내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대두될 수 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더라도, 속으로, 속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그러면서 친한 친구 한명..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