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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관 (나주곰탕, 서울시 종로구) 2019년 10월 13일. 서울달리기 대회 10k를 성공적으로 완주하였다. 다들 각자 동행이 있어서, 인증샷이후 뿔뿔이 흩어졌다. 혼자서 뭐 할 것도 없고, 집 가야지 생각으로 버스타러 이동하고 있었다. 마라톤에서 다소 무리한 페이스로 좋은 기록을 냈지만, 그 반작용으로 발바닥 부상을 입었다..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리면서 걷게 되니까 상당히 기분이 이상했다. 이렇게 다리가 다치는 경우는 최근 10년간 처음인거 같다. 마라톤 집결지는 시청광장이었고, 내가 탈 버스는 서울역 언저리에서 타야되서 조금 걸었다. 한 발이 아프니까, 절뚝.. 절뚝.. 천천히.. 걸어갔다. 마라톤은 10km를 달리긴 했지만, 상당하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운동이후 영양보충이 필수적인데, 발도 아프고, 기분도 좀 그럭저..
앞으로 블로그의 방향성 '매일 아침 써봤니?' 의 저자 김민식은, 매일 아침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주로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작성하되, 관련한 지식을 공부하고, 습득하여, 블로그 글로 탈고해내었다. 특히, 육아, 드라마PD라는 직업 등에 대해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김민식님을 보고 이렇게 매일 블로그 글을 쓰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그렇다면, 나의 관심사는 무엇일까. 이 글은 나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이다. 1. 나의 취미는 러닝이니 러닝에 대해 쓸 수 있겠다. 러닝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러닝은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고, 좋은 자세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효율적인 달리기를 위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관련해서 국내 유튜브 자료, 해외 유튜브 자료 등을 편집하여 나의 지식으로 만들면서 정리가..
신념을 가지는 것. Optimism is the faith that leads to achievement. Nothing can be done without hope and confidence. - Helen Keller - 낙관주의란 성취를 해낼 것이라는 신념이다. 희망과 자신감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 헬렌 켈러 - 어제 나는, 노력에 대한 정의를 아래과 같이 내렸다. 노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자신의 꿈을 믿으면서 꾸준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정의 헬렌 켈러는 이 중, 자신의 꿈을 믿는 부분을 강조하였다. 즉, 진정한 믿음이라는 것. 자신이 성공할 것이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곧(혹은 언젠가) 그렇게 될 것이라는 믿음. 이러한 신념(faith)가 필수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