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주말 반성
1. 하루 느낌 & 반성 금요일에는 약간 안일했다. 전일 논문 초고를 송부드리기도 했고, 그래서 점심을 다소 길게 먹었다. 점심때 템포가 깨진 케이스 - 거의 점심시간 1시간30분 사용하였고, 연구실 복귀후에도 그 잔상이 남아서 시간들이 손상되었다. 그래도 남은 3,4시간에 집중 최대한 해보려고 노력했고 어느정도 달성하였다!(짝짝) 그리고 1시간 조퇴해서, 진짜 불금을 보내버렸다. 새벽1시까지.. 너무 재밌게 놀았다. 중요한건, 그 덕분에 토요일을 다소 힘들게 보냈다. 토요일의 아침시간을 활용못했고 - 기억을 잃었고, 2층 행거가 무너졌고,,, 1시약속이었는데 그 전까지 그냥 집에서 어어...거의 반 송장상태로 있었다. 토요일의 오후시간 - 지리산 팸과 단합대회했고, 그 기세를 몰아서 저녁약속도 잡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