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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꼭 필요한 단축키 다 모았어요 youtu.be/YpE3mBglsg0 위의 영상에서 키변환을 캡쳐하였습니다. 1. 한/영 변환 2. 한자 변환 3. 이모지, 이모티콘 넣기 4. 프로그램 전환 5. 강제종료 6. 파일 삭제 7. 휴지통 비우기 8. 이름 바꾸기 9. Dock 최소화, 최소화하기 10. Finder 열기, 파인더 열기 11. 맨위로 가기 / 맨아래로 가기 12. 찾기 검색 페이지내에서 찾기 13. 새 탭 열기 14. 탭 이동 (커맨드+1,2,3으로 탭을 바로 선택할 수도 있어요) 15. 새 창으로 열기 16. 현재 탭 닫기 17. 최근 탭 다시 열기 20. 선택 창 캡처 캡쳐 스크린샷 21. 영상 캡쳐 영상 녹화 영상캡처 22. 캡처 복사
목표 설정과 달성하는 과정의 짜릿함 1. 목표 설정의 어려움과 목표 설정을 하는 방법 사람들은(나 포함) 수 많은 이유를 들면서 목표를 설정하기를 꺼려한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나이가 적어서, 아직 돈이 없어서, 준비가 안되서, 뭐가 바빠서, 뭐가 안바빠서 등등의 이유로 핑계를 댄다. 나도 그러했다. 왜냐하면 목표를 설정하는 순간, 목표 달성에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한다. 어렸을 때부터 배워왔던 학습효과일 수도 있다. 착한 아이가 되야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고, 남들 눈에 띄지않게 행동해야하고 등등. 이러한 이유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훨씬 가중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에겐 실패가 필요하다. 담대히 실패를 하고, 실패속에서 교훈을 얻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겪어야한다. 그 과정을..
인간은 자신의 앞길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인간은 자신의 앞길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러나, 그 힘을 사용하는 사람은 굉장히 적다. 1. 나의 이야기 내 삶의 주체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드는 시기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해서 결정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차츰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흘러흘러왔다. 내가 직접 결정했다기보다는 나의 환경에서 주어진대로 선택했고(혹은 선택을 강요받았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 결과, 지금 나는 나의 삶에 불만족한다. 고등학교 선택, 대학교 선택, 졸업후 진로 선택.. 내가 선택한 길은 없었던 것 같다. 저 셋중에 나의 의지를 관철시킨 선택을 고르자면 고등학교 선택이 가장 나의 의지가 많이 들어갔던것 같다. 그리고 졸업 후 진로선택에선 나의 의지란 거의 없었지 않았을까 싶다. 즉, 시간이..
피아노 협주곡 3번, 베토벤 Piano Concerto No. 3 in C minor, Op. 37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에 영감을 받은 곡입니다. I. Allegro con brio II. Largo III. Rondo – Allegro I. Allegro con brio Orchestral exposition - Second exposition - Development - Recapitulation - Cadenza - Coda순으로 이어진다. 피아노는 Second exposition부터 들어와서 협연한다. Cadenza : 베토벤은 하나의 cadenza를 썼습니다. 베토벤이 쓴 cadenza는 때때로 폭풍우가 치고 피아니시모로 진정되는 일련의 트릴로 끝납니다. 카덴차(카덴짜) Cadednza는 주로 협주곡에서 주인공 ..
월광(Moonlight), 피아노 소나타 14번 베토벤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Op. 27-2, 'Moonlight'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다단조, 작품번호 27-2 '월광' 베토벤의 피아노 소타나 32곡 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8번 비창 소나타, 23번 열정 소나타와 더불에 3대 소나타로 손꼽힌다. 특히 잔잔한 분위기의 1악장은 가장 인기가 높으며 그 덕분에 '월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Beethoven "Moonlight" Sonata, III "Presto Agitato" Valentina Lisitsa(발렌티나 리시차) 월광(Moonlight)은 베토벤이 지은 이름이 아니라고? 그렇다. 베토벤은 '월광'이라는 단어와 상관이 없다. 베토벤이 사망하고 5년뒤 1832년 음악평론가이자 시인인 렐슈..
다른사람을 바꾸겠다는 '오만'에 대하여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거리라서 생각해서 적고있는데, 적으면 적을수록 사실 (복잡하고 주관적 요소가 많이 관여해서)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각자의 인생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G님이 제기한 의문은 다음 2가지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아요. 질문1. 타인의 생각(입밖으로 꺼냄)을 어디까지 인정해줘야할지 (나와 가치관이 다른 경우에 대해서) 질문2.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면, 맞다아니다의 가치평가를 해도 되는 것이 맞는지 (생각-행동-습관-인생이기 때문에) -- 일단 질문2에 대해서.. 가치평가의 대상이 사람이든 세상이든 정치든 가치평가는 해야합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봤을때 맞는건 맞는거고 아닌건 아닌 거죠. 아닌걸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 거기서부터 나의 가치관이 형성되는게 아닐까요. 이 험한 세상..
자신감 관련 명언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개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보았는가. 수확의 기쁨은 흘린 땀에 비례한다. -윌리엄 블레이크 이미 낭비한 시간에 대한 후회는 더 큰 시간의 낭비이다 - 메이슨 쿨리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좋다고 굳게 믿으면 힘이 생기는 법이다 - 괴테 인간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 윌리엄 제임스 나를 믿어라, 인생에서 최대의 성과와 기쁨을 수확하는 비결은 위험한 삶을 사는 데 있다. - 니체 우리가 이룬 것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다 - 스티븐 잡스 이성으로 비관해도 의지로서 낙관하라 - 안토니오 그람시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 - 샤..
매달 1번씩은 완독해야하는 고전, 카네기 인간관계론 오늘 아침 친한 친구들과 카톡방에서, 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나의 모습을 인지했다. 누구는 말은 이렇게하면서 자기 실속은 다챙기고 있었네~, 누구는 겉과 속이 달라서 신뢰하기 힘들다~ 등등.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있는 카톡방이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동시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니까 더더욱 조심해야하는 공간이기도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에게까지 확장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이렇게 남을 까내렸다는 사실을 내 친구들이 알게될 것이고, 그러면 그들이 없을 때 내가 (비슷한 방식으로) 그들을 까내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대두될 수 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더라도, 속으로, 속으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그러면서 친한 친구 한명..